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경기도 양평군] 양평 물소리길

반응형

양평 물소리길


- 홈페이지
https://www.yp21.go.kr/mulsorigil/index.do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안내소 031-771-9508
물소리길 협동조합 031-770-100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양평물소리길 (3)_e양평물소리길 (4)_e양평물소리길 (5)_e양평물소리길 (7)_e양평물소리길 (9)_e





◎ 주위 관광 정보

⊙ 양수리꿀미트(본점)


- 양수리꿀미트(본점)
031-773-4392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 두머리부엌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A동 101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다우리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dauri_yangpyeong/

- 주소
경기도 양평군 목왕로 129

다우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정식 전문점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알배기 암꽃게로 담근 명품 게장으로 1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은 1인분을 주문해야 한다. 간장게장의 경우 참게장과 꽃게장이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양념게장은 매콤한 숙성 양념과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비린 맛이 전혀 없이 매콤하고 달콤하다. 게장을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 반찬과 양평 쌀로 지은 밥, 된장찌개가 나온다. 주변에 수능계곡, 중미산 휴양림, 천문대, 두물머리, 황순원 소나기 마을, 커피박물관, 종합촬영소, 양평 레일바이크 등의 관광지가 많아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하면 된다. 양수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다.

⊙ 빨간집야영장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알로하오에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lohaoe_yangpyeong/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 양수리한옥집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 세미원 연꽃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semiwon.or.kr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경기도 제 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의 부속 박물관으로 2009년 1월에 개관하였다. 연꽃이라는 단일 테마 아래 연꽃 관련 생활용품, 고서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연꽃의 기원 및 역사, 연꽃 문양의 종류와 시대별 특징, 불교에서 연꽃의 의미 등 연꽃의 역사와 문화, 관련 유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3층은 대관 전시로 기간에 따라 다른 기획전이 열린다.
1층 북카페에서는 연잎차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소장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심황후 연꽃빵에서는 연꽃빵과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세미원은 2017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휠제어와 유모차의 접근성이 좋아져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편의를 돕는다. 연꽃박물관은 인접해있는 강서체육공원의 주차장을 공용사용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해설은 없고 신청 시 야외 정원 해설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약 2분, 도보 약 11분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인근에 두물머리, 카페리노,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이 있다.

⊙ 세미원


- 홈페이지
http://www.semiwon.or.kr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에 둘러싸인 물과 꽃의 정원으로 동양의 전통적인 정원 양식과 수생식물 등 약2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2019년 6월에는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정약용이 강폭이 좁아지는 양주지역 남한강에 배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이 오늘날의 세미원 자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꽃박물관과 수련온실, 석창원, 상춘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설조성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숨결과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탄생된 물과 꽃의 정원이다.

⊙ 수풀로 양수리


- 홈페이지
https://www.hanriver.or.kr/main/main.php/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